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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드라마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그랬고, ‘더 글로리’가 그랬다. 이번엔 ‘닥터 차정숙’이다. 다들 알다시피 이 드라마는 무늬만 메디컬이다. 빠른 전개와 사이다 맛이 일품이다. 한마디로 재밌다.
사이다
“저는 A형이라서 뭔가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뭔가 행동하고 싶을 때 좀 참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차정숙은 그냥 가차 없이 행동해 버리고, 사람들 기분 나쁘지 않게 사이다를 날릴 때가 있어요. 그런 점에서 이런 부분은 정말 닮고 싶어요.”
싸대기
"남편이 잘 때 뺨 때릴 장면이 있잖아요. 저는 정숙이가 그걸 참고 그냥 잠이 들까 봐 걱정을 했는데, 들어가서 남편이 잠든 얼굴을 바라보다가 참지 못하고 때려버리잖아요. 그 장면을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좋아해 주셨고 저도 찍을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할까요? 정말 좀 뭔가 시원했어요."
도전ing
"저는 좀 행운이 많이 따른 것 같고 뭔가 도전하거나 새롭게 시도하는 것을 좀 즐겼던 것 같아요. 또 여러분들이 너무 한결같이 사랑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해요."
ma.scene@kakao.com
ⓒ 마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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