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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의 모든 것

데뷔작으로 신인여우상 싹쓰리한 여배우

by MA SCENE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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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벌써 데뷔 10년 차. 최근 〈작은 아씨들〉에서도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2년 10월 브랜드 평판 1위. 출연작마다 화제다. 특히 데뷔작 영화 〈은교〉로 청룡영화상 등 국내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싹쓸이한다. 그렇다. 〈은교〉는 무조건 봐야 할 영화다. 그리고 영화 〈차이나타운〉도 있다. 


영화 〈은교〉는 70대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이적요의 제자 서지우(김무열), 17세 소녀 은교(김고은)가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는 질투와 욕망을 그린 영화다. 원작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 명대사, "너의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김혜수)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이 차이나타운에서 벌이는 누아르 영화다. 명대사, "증명해 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증명."


ma.scen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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