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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영화예술인상 마동석의 수상 소감이 뜨겁다. 17살 연하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 신고한 사실을 알린 것. BUT 지금 더 뜨거운 건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애 부부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영애 부부. 마동석 부부보다 뜨거운 이유는 이영애(1971년 생, 52세) 남편 정호용(1951년 생, 72세)이 초동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려진 재산만 2조 원. 와, 조 단위는... 참고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산은 8조 2000억 원.
반박 불가, 한국 영화계 레전드 이영애. 특히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한 이영애는 "20대를 돌아보면 제가 되게 열심히 살았다. 그때는 '언젠가 내가 결혼하면 공백기가 있겠지' 싶었다. 그래서 결혼, 출산 후 다시 돌아와도 잊히지 않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에너지가 많을 때 열심히 했다. 20대에는 정말 열심히 일을 했고, 결혼하고 나서는 뿌리가 깊은 배우가 되어야겠다 싶었다. 뿌리가 깊으면 흔들림이 없으니 그 뿌리를 키우기 위해 20대에 많은 작품을 했었다"라고 돌아봤다.
ma.scen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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